우리가 준비한 또 하나의 추억은 깊어가는 밤,
우리 아버지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.
늘 주시기만 하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감자부침개를 준비합니다.
캠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삼겹살과 캠프파이어죠
“고맙다 돼지야” 밖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보통 삼겹살이 아닌가봅니다.
잊지 못할 추억이 될 캠프파이어.
올해 우리와 마지막 캠프를 보내는 고3 언니, 누나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고,
우리의 소원을 적은 풍등도 날려보냈습니다.
언젠가는 답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겠죠..
작성일 : 2012-08-17 16:01:38 
